1975년 출시된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YASHICA MG-1입니다.
'가난한자의 라이카'로 널리 알려진 야시카 일렉트로 35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입니다.
외관은 일렉트로 35의 대표 기종인 GTN과 비슷하며 무게는 조금 경량화 되었고 사용법은 단순화된 카메라입니다.
결과물도 준수하고 사용법도 쉬워서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릴만한 카메라입니다.
인스타그램 결과물 참고하세요.
45mm f/2.8의 렌즈가 장착되어 있고 렌즈부의 초점링과 조리개링을 돌려서 초점과 조리개값 설정 후 셔터 눌러 주시면 됩니다.
초점은 이중 합치식으로 뷰파인더를 보고 초점링을 돌려 흐릿한 상을 또렷하게 하나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조리개 우선 자동 방식이라 반셔터를 눌렀을때 상단과 뷰파인더의 안내 램프(노출과다, 노출 부족)가 점등이 안될때 적정 노출이라는 뜻이니 이때 셔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외관은 사진 처럼 세월 대비 사용감 적고 전체적으로 상태 양호합니다.
오버홀 및 필름실 차광 스펀지 교체 등 클리닝 및 점검 완벽하게 마친 제품으로 전 기능 정상 작동합니다.
전용 배터리는 단종되어 배터리 어뎁터가 필요한 제품인데 가격도 비싸고 번거로운 부분이 있어 배터리(4LR44)를 납땜해서 넣었습니다.
배터리는 4~5년 사용이 가능하니 배터리가 다 되며 수리점에 배터리 들고 가셔서 공임비만 내고 교체하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집에 납땜기가 있다면 어렵지 않으니 직접하셔도 됩니다.
!!! 이 카메라는 YO~
★ 사용하기 쉬운 RF 카메라!
★ 야시카 일렉트로 다운 성능과 결과물⠀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