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출시된 하이앤드 디지털 카메라 소니 DSC-F717입니다.
당시 130만원이 넘는 고가로 출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DSLR을 제외하고는 경쟁 기종이 없을 정도의 최상위 카메라였습니다.
촬영 결과물 참고해보세요.
해외/국내 리뷰에서도 평가가 아주 좋았습니다.
대구경 렌즈에 금속 마감까지 하이앤드 기종인 만큼 사이즈 크고 무게감 있습니다.
사이즈 는 120 x 69 x 151mm, 무게는 659g입니다.
영문 메뉴를 지원하지만 익숙한 디지털 기기고 사용법이 간단해 전원 켜고 몇 번만 눌러 보면 손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전자식 뷰파인더로 촬영할 때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지금에 비해 선명도나 해상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아날로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촬영하는 맛도 나고밝은곳에서 LCD가 잘 안 보일 때 촬영하기 좋습니다.⠀
또 사진과 같이 렌즈를 위아래로 회전이 가능해 촬영시 구도 잡기가 수월합니다.
500만 화소에 38-190mm(35mm 환산) f/2-2.4의 5배 줌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반 초점 거리인 50cm 이상 거리에서 촬영하면 되고 매크로 모드에서는 최대 2cm 근접 촬영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은 최대 320x24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외관은사진과 같이 기스 및 사용감 적고 상태 좋습니다.
기본 점검 및 테스트 모두 완료된 제품으로 전 기능 정상작동합니다.
1GB 메모리 스틱(최고 화질로 390장 촬영 가능), 카드 리더기, 전용 배터리 1개, 충전기, 소니 사이버샷 케이스 포함 구성입니다.
!! 이 카메라는 YO~
★ 빈티지 디카계의 끝판왕 이랄까?
★ 크기와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다면 추천!
★ 사이버샷만이 주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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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SC-F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