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출시된 텔레방식의 오토포커스 카메라 RICOH TF-900입니다.
일본 출시 제품명은 TF-500입니다.⠀
레트로한 외관도 매력적이지만 성능 또한 아주 괜찮은 카메라입니다.
비슷한 방식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캐논 오토보이 텔레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토보이 텔레보다 유명세는 덜하지만 성능 및 결과물은 결코 떨어지지 않는 아주 잘 만들어진 카메라입니다.⠀
인스타그램 결과물 참고하세요.
35mm f/2.8 광각렌즈와 70mm f/5.6 망원렌즈를 교체해가며 사용 할 수 있으며 최소 초점거리인 0.9미터 이상 거리에서 촬영해 주면 됩니다.⠀
사용법 매우 간단합니다.
반셔터 잡고 셔터 꾹 눌러주시면 경쾌한 셔터소리와 함께 촬영이 됩니다.
뷰파인더안에 사람 모양, 산모양 아이콘이 있어 반셔터를 누르면 겨냥한 피사체의 초점이 어느 거리에 맞았는지 알려줍니다.
상단 버튼으로 와이드/텔레 화각 교체, 역광 모드, 연사, 셀프타이머 등의 기능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액정창에서 현재 사용중인 필름 감도를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반셔터 누르면 플래시가 팝업됩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으실려면 손으로 팝업된 플래시를 누르고 셔터 눌러주시면 됩니다.⠀
데이타백 장착되어 있고 년도는 19년까지 지원하니 사용 하실 때는 년도는 00으로 하고 월/일 세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외관은 사진과 같이 일반적인 기스 및 사용감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양호합니다.
카메라 보관 및 기스 보호용으로 충분한 벨벳 파우치(새제품) 포함 구성입니다.⠀⠀
기본 점검 및 테스트 모두 완료된 제품으로 전 기능 정상 작동합니다.⠀
!!이런분께 추천합니다.
★ 오토보이 텔레 못지않은 카메라!
★ 레트로한 맛을 잘 보여주는 외관!
★ 은근히 사랑 받는 명기랄까~⠀
No | Subject | Write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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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TF-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