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500G

1972년 출시된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RICOH 500G입니다.

당시 일본에서 출시된 RF 카메라는 유명기종인 KONICA C35를 기준으로 카피캣 스런 스타일로 대부분 출시가 되었는데 이 카메라는 디자인도 작동방식도 리코만의 스타일로 만든 카메라입니다.

개성있고 예쁜 외관과 준수한 결과물 그리고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한 셔터 스피드 우선 방식을 지원하면서도 전체 수동 조작이 가능한 매력 넘치는 카메라입니다.

점점 구하기가 힘들어 지는 기종이에요.⠀

해외 리뷰에서도 칭찬 일색일 만큼 선예도 좋고 준수한 결과물 선사해 줍니다.

인스타그램 결과물 참고하세요.

40mm f/2.8의 성능 좋은 렌즈가 장착되어 있고 초점은 이중합치방식으로 뷰파인더를 보면서 렌즈 경통 링을 조절하여 상을 하나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조리개, 셔터 스피드 모두 수동 조작이 가능하며  조리개 링을 'A'로 설정하면 셔터 속도에 따라 알맞은 노출값을 자동으로 조절되니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관은 사진과 같이 전면, 후면, 상단부는 기스 및 사용감 적고 상태 좋지만 측면과 하단부에는 칠 벗겨짐이 있습니다.렌즈캡, 낡았지만 실 사용 가능한 전용 케이스 포함 구성입니다.⠀

전기능 정상 작동하며 렌즈, 뷰파인더 클리닝 및 필름실 차광 스폰지 교체 완료했으니 빛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촬영 할 수 있습니다.

!! 이 카메라는 YO~

★ 리코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 전체 수동 조작이 가능한!

★ 아는 사람만 아는 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