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ESPIO 140V

2003년에 출시된 PENTAX ESPIO 140V입니다. 올림푸스 뮤 시리즈처럼 슬라이드 커버로 전원을 온/오프하는 방식의 카메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펜탁스 자동 카메라중에서는 디자인이 가장 나이스한 것 같네요.

이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스런 디자인에 쉬운 사용법이 아닐까 합니다.

결과물도 훌륭합니다.

촬영 결과물 참고하세요.

당시 펜탁스에서 이제품을 출시하면서 강조한게 셔터만 누르면 카메라가 알아서 똑똑하게 잘찍어 준다 였기 때문에 많은 기능보다는 꼭 필요한 플래시 제어, AF 제어(무한대 모드, 스팟AF) 를 지원합니다. 최소 초점 거리는 광각에서 0.8m 이고 망원에서는 1.15m 입니다.

또한 펜탁스 카메라 고급라인에 들어가는 SMC 코팅렌즈가 장착되어 있어 준수한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외관은 미세한 기스 몇개 이외에는 신동품 수준으로 상당히 깨끗합니다. 

기본 점검 및 촬영 테스트 모두 완료된 제품으로 전 기능 정상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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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메라는 YO~

★ 뚜껑열고 셔터만 누를 뿐~ 스냅용으로 강추!

★ 디자인 갑!! 아름답고 또 아름답도다.

★ 후기 모델이긴 하나 찾아보기 힘든 카메라!  

상품 구매 안내

판매하는 모든 필름카메라는 세월의 흔적을 듬쁙 품은 중고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1. 판매하는 필름카메라는 최소 20년이상된 오래된 제품입니다. 중고 제품이기때문에 대부분 기본적인 사용감이 있습니다. 제품마다 상태를 상세히 설명을 해드리고 있지만 제품 사진을 꼼꼼히 보시고 구입부탁드립니다. 물론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청소, 작동 점검, 더미 필름 테스트 까지 진행 후 이상이 없는 제품만 판매합니다.

새 제품 또는 새 제품에 준하는 상태의 제품과 촬영을 한번 해본 제품을 제외하고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은 가급적이면 현상/스캔 테스트를 하고 결과물을 인스타와 홈페이지에 공유합니다. 

 3. 구매 후 1개월간 AS 해드립니다. 제품 자체 결함일 경우 환불, 교환 등으로 대응 해드립니다. 다만 소비자 과실에의한 고장은 AS가 어렵습니다. 

4. AA or AAA 등의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을때는 배터리를 꼭 빼서 보관해주세요. 배터리가 들어있는 상태로 오래 보관하면 누액이 기판에 흘러들어가 카메라가 고장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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