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출시된 반짝 반짝 거리는 유광의 빨간색이 돋보이는 전자동 AF 카메라 PANASONIC C-500 AF 입니다.
지금은 파나소닉이 루믹스라는 브랜드로 디지털 카메라에 시장에서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아주 오래전 부터 필름카메라도 생산했었습니다. 90년대 이전에는 내쇼날이라는 브랜드로 카메라를 출시 했었는데 이 카메라를 출시 할때 쯤 부터는 그냥 파나소닉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당시 파나소닉 카메라를 보면 후발주자였기에 참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듭니다.
35mm 화각에 나름 밝은 f/3.8 렌즈를 장착하고 있고 전자동이라 필름 넣고 셔터만 눌러주면 되는 그런 똑딱이 카메라인데 마감이 꽤 좋은편이네요.
이렇게 결과물이 별로 없는 카메라는 촬영하면서 어떻게 나올지 꽤 기대를 하게 되는데요. 렌즈 성능도 좋고 결과물도 나이스 합니다. 그냥 이쁘기만한 카메라는 아니네요. 촬영 결과물 참고하세요.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하단 버튼으로 전면 투명커버를 열고 촬영하면 되고 어두운 곳에서는 뒤면에 있는 플래시 버튼을 켜고 사용해 주면 됩니다.
보기드문 모델이기도 한데 상태도 상당히 좋네요. 사진 참고해주세요. 상태좋고 세척완료된 전용 케이스도 같이 보내드립니다.
기본 점검 및 촬영 테스트 모두 완료된 제품으로 전 기능 정상 작동합니다.
!! 이 카메라는 YO~
★ 꽤 괜찮은 결과물을 선사하는 카메라!
★ 새빨간 디자인이 매력적인~
★ 찾아보기 힘들지만 상태도 좋은~
★ 파나소닉이라고 무시하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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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모든 필름카메라는 세월의 흔적을 듬쁙 품은 중고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1. 판매하는 필름카메라는 최소 20년이상된 오래된 제품입니다. 중고 제품이기때문에 대부분 기본적인 사용감이 있습니다. 제품마다 상태를 상세히 설명을 해드리고 있지만 제품 사진을 꼼꼼히 보시고 구입부탁드립니다. 물론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청소, 작동 점검, 더미 필름 테스트 까지 진행 후 이상이 없는 제품만 판매합니다.
새 제품 또는 새 제품에 준하는 상태의 제품과 촬영을 한번 해본 제품을 제외하고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은 가급적이면 현상/스캔 테스트를 하고 결과물을 인스타와 홈페이지에 공유합니다.
3. 구매 후 1개월간 AS 해드립니다. 제품 자체 결함일 경우 환불, 교환 등으로 대응 해드립니다. 다만 소비자 과실에의한 고장은 AS가 어렵습니다.
4. AA or AAA 등의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을때는 배터리를 꼭 빼서 보관해주세요. 배터리가 들어있는 상태로 오래 보관하면 누액이 기판에 흘러들어가 카메라가 고장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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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C-500 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