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에 출싣된 목측식 카메라 MAMIYA U입니다.

특이한 외관으로는 독보적인 디자인에 준수한 성능, 거기다 높은 희소성을 가진 카메라입니다.⠀

이 모델은 셔터 버튼이 시간이 지나면 녹아버리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원래의 셔터버튼이 있는 모델이 거의 없지만 잘 맞고 아주 잘 어울리는 셔터 버튼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사진 참고해주세요.⠀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11.5 (가로) X6.6 (세로) X4.5 (두께) cm)에 무게(220g)도 가벼워 휴대성도 좋습니다.⠀

꼭 한번은 촬영해 보고 싶은 카메라라 촬영해 보니 개인적으로는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촬영결과물 참고하세요.

35mm f/2.8의 렌즈가 장착 되어있고 노출은 자동이라 렌즈 경통을 돌려 거리만 조절한 다음 셔터 눌러주면 됩니다.⠀렌즈 경통부에 거리에 따라 4종류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사람 1명(1미터), 사람 2명(1.5미터), 사람 3명(3미터), 산모양(3미터 이상~ 무한대) 중 원하는 거리를 선택해 촬영하면 됩니다.목측식 카메라라는 이유로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익숙해지면 AF 카메라보다 식속하게 찍을수 있는 얘기가... 진짜라는⠀⠀

카메라 상단 스위치로 렌즈커버를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 반셔터를 누르면 삐~ 하는 소리와 함께 뷰파인더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이때는 플래시를 켜고 사용하면 되겠죠.전면부에 플래시 온/오프 스위치와 셀프타이머 스위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자식 셔터 방식이라 카메라라 배터리를 넣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외관은 일반적인 기스 및 사용감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상태 양호합니다.

카메라 보관 및 기스 보호용으로 충분한 벨벳 파우치(새제품) 포함 구성입니다.⠀

기본 점검 및 촬영 테스트까지 모두 완료된 제품으로 전 기능 정상 작동합니다.

필름실 차광 스펀지도 교체해서 빛샘 걱정없이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 이 카메라는 YO~

★ 독보적인 생김새!

★ 레어한 카메라중에서도 레어한 카메라!

★ 간단한 사용법! 휴대성도 좋고!

★ 사실적인 색감이 꽤 맘에 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