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디스커버리 160 TELE

1988년 출시된 카메라 FUJI DL-160 TELE입니다.

내장된 렌즈 두개를 교차해서 사용하는 텔레 방식의 카메라입니다.

35mm / 55mm 두개의 화각을 사용 할 수 있으며 35mm는 풍경에 55mm는 인물 촬영에 활용이 가능하겠죠.

미놀타에는 AF-DL이 있다면 후지에는 DL-160 TELE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화각에 동일한 텔레 방식, 디자인도 살짝 비슷합니다.

AF-DL이 고급스런 느낌이라면 이 카메라는 동글 동글 귀여운 느낌이네요.

단레즈를 채용해 사진 잘나오며 전자동 카메라라 플래시도 알아서 발광되기 때문에 다른것 신경 쓸것 없이 편하게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촬영 결과물 참고하세요.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렌즈 커버열고 렌즈 좌측의 레버를 내리면 화각을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화각을 선택 후 촬영하시면됩니다. 플래시 충전이 완료되면 뷰파인더 좌측 램프에 주황색불이 깜박 깜박 거립니다. 이때 어두운곳에서 촬영을 하면 플래시가 터집니다. 

35mm 화각에서는 1.2미터 이상 거리에서, 55mm 화각에서는 1.3미터 이상 거리에서 촬영해주면 됩니다.

필름을 넣을때는 밑에서 위로 넣어주면 되고 사진을 다 찍으면 카메라 상단의 필름 되감기 레버를 왼쪽으로 당겨주시면 됩니다.

오리지널 박스에 잘 보관된 제품으로 사진과 같이 상태 매우 좋습니다.⠀

카메라 보관 및 기스 보호용으로 충분한 벨벳 파우치(새제품) 포함 구성입니다.⠀

기본 점검 및 테스트 모두 완료된 제품으로 전 기능 정상작동합니다.

!!! 이 카메라는 YO~

★ 두가지 화각을 지원하여 용도에 맞게 찰칵!

★ 레트로한 디자인 감성과 편리한 사용법.

★ 입문용으로 추천!

상품 구매 안내

판매하는 모든 필름카메라는 세월의 흔적을 듬쁙 품은 중고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1. 판매하는 필름카메라는 최소 20년이상된 오래된 제품입니다. 중고 제품이기때문에 대부분 기본적인 사용감이 있습니다. 제품마다 상태를 상세히 설명을 해드리고 있지만 제품 사진을 꼼꼼히 보시고 구입부탁드립니다. 물론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청소, 작동 점검, 더미 필름 테스트 까지 진행 후 이상이 없는 제품만 판매합니다.

새 제품 또는 새 제품에 준하는 상태의 제품과 촬영을 한번 해본 제품을 제외하고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은 가급적이면 현상/스캔 테스트를 하고 결과물을 인스타와 홈페이지에 공유합니다. 

 3. 구매 후 1개월간 AS 해드립니다. 제품 자체 결함일 경우 환불, 교환 등으로 대응 해드립니다. 다만 소비자 과실에의한 고장은 AS가 어렵습니다. 

4. AA or AAA 등의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을때는 배터리를 꼭 빼서 보관해주세요. 배터리가 들어있는 상태로 오래 보관하면 누액이 기판에 흘러들어가 카메라가 고장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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